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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팔자’에 약보합 마감…0.96포인트(0.04%) ▼ 2475.41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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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1 16:30:08

    1일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7거래일째 '팔자'세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제약,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780선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96포인트(0.04%) 내린 2475.41에 거래를 마쳤다.

    장 내내 등락을 반복하며 2490선 재진입을 시도했던 지수는 오후 2시께 하락세로 전환,3일째 내리막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팔자 기조를 유지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이날 외국인은 2275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9억원, 61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보면 2.92% 하락한 은행 업종을 비롯해 보험(-1.77%), 비금속광물(-1.57%), 금융업(-1.46%), 처랑ㆍ금속(-1.39%)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의약품은 4.07% 급등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서비스업(2.77%), 기계(1.27%), 전기가스업(0.62%), 전기ㆍ전자(0.26%)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전날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보합으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0.08% 오른 254만2000원에, SK하이닉스는 0.78% 오른 7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버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3.88% 오름세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0.76% 오른 13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1.82%), LG화학(-1.32%), 포스코(POSCO)(-1.94%), 현대모비스(-1.65%), 삼성생명(-1.56%), KB금융(-2.67%)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6.28포인트(2.11%) 오른 787.70에 장을 마치며 780선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내린 1086.4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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