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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접는 스마트폰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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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0 20:39:09

    올해 말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의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년말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0일, 삼성 모바일사업부 고동진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말 출시될 계획이었던 폴더블 스마트폰을 2019년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8에 참석한 고동진 사장은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정확한 날짜를 말할수는 없지만 내년중 출시될 예정이라며, 그런 결정을 하게된 배경에 대해서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현재 나와있는 사용자경험(UX)은 평면 방식의 스마트폰에 적합한 것으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 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고동진 사장은 이 부분에 대해 전사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중이기 때문에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와는 달리 삼성은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과 관련된 많은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미 하드웨어적으로는 양산이 가능한 상태까지 도달한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출처: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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