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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예고 금호타이어 노조, 부분파업 강행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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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9 16:39:44

    노조원들 광주공장, 곡성공장서…"대화 거부 시 중차대한 결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오는 15일 총 파업을 예고한 금호타이어 노조가 부분파업을 강행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의 더블스타 매각 방침에 반발하는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광주공장서,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곡성공장서 각각 부분파업을 했다.

    노조원들은 이와 함께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간부 2명이 농성을 벌이는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 송신탑 주변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해외매각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화를 거부하고 해외매각을 강행한다면 중차대한 결정을 할 것"이라면서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와 산업은행에 있다"고 말했다.

    ▲ 9일 낮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에서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이 해외매각 반대 등을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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