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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LCD 탑재 아이폰 명칭은 '아이폰8s'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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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5 08:12:26

    이미지 출처 : 애플

    올 가을 출시되는 신형 아이폰 시리즈 세 모델 중 유일한 LCD 모델의 명칭이 '아이폰8s'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스트리트 인사이더(StreetInsider)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젠블랏(Rosenblatt) 증권의 예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018년 가을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X의 후속작이 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과 6.5인치 대형 OLED 모델, 그리고 6.1인치 LCD 모델 등 총 3가지로 전개될 예정이다.

    로젠블랏의 준 장(Jun Zhang) 애널리스트는 이 가운데 LCD 모델이 지난 출시된 2013년 아이폰5c처럼 블루, 옐로우, 핑크 등 여러 색상이 마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준 장 씨는 이 모델명이 '아이폰8s'이며 앞으로 애플은 매년 세 종류의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이 매년 세 모델의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액정 모델의 디자인을 고급 OLED 모델과 차별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합리적인 선택은 색상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나인투파이브맥은 어디까지나 예측에 불과하다면서도 저가격대 모델로 발매된 아이폰5c처럼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는 전략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준 장 애널리스트는 LCD 모델의 가격에 대해 799 달러(약 86만4,900원)라면서 OLED 탑재 모델보다 200달러(약 21만6,500원) 정도 저렴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달 발표한 투자자 보고서에서 이 200 달러에 OLED를 액정으로 변경한 비용 50달러, 프레임을 스테인리스에서 다른 소재로 변경한 비용 20 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준 장 씨는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고 아이폰X의 트루뎁스 카메라와 같은 3D 센싱 기능이 후방 카메라에 통합될 것이란 전망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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