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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LBL', 가을 신상품 론칭…패션 대전(大戰) 승부수

  •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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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0 15:06:11

    LBL 골든 퓨어 캐시미어100 홀가먼트 롱니트

    - 12일 홈쇼핑 업계 대표 패션 브랜드 ‘LBL’ 신상품 대거 론칭
    - 캐시미어 소재 니트, 터키산 무스탕 롱코트 등 상품 수 확대, 소재 다양화

    [베타뉴스=정영선 기자] 롯데홈쇼핑은 패션 자사 브랜드(PB) ‘LBL(Life Better Life)’ 가을·겨울 신상품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BL’은 2016년 9월 롯데홈쇼핑이 최초로 론칭한 패션 브랜드이다. 최고급 소재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홈쇼핑 업계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유통업계 전반에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1800억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브랜드로도 평가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LBL 신상품은 밍크, 폭스 등 소재와 상품을 다양화해 소비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총 14종이었던 상품을 올해 21종으로 늘려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12일 오전 8시 15분부터 11시 35분까지, 오후 10시 45분부터 새벽 1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약 330분 동안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홀가먼트 롱니트’(13만9000원)’를 비롯해 100% 캐시미어 소재인 ‘롱 원피스’(19만9000원), ‘에뚜왈 니트’(13만9000원) 등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내몽고산 캐시미어만을 사용했다.

    또한 이번 시즌 최고가 상품인 터키산 무스탕과 유럽산 사가밍크가 결합된 ‘리버시블 롱코트’(139만원), 김정숙 여사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베네타코트’(59만9000원)를 위빙(Weaving, 위사와 경사를 구분하여 바둑판 형태로 원사를 짜는 것) 조직을 적용해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보온성도 강화했다.

    ​롯데홈쇼핑 강재준 콘텐츠개발부문장은 “최고급 소재인 ‘캐시미어’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는 ‘LBL’의 신상품을 1년 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게 됐다”며 “소재 중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홈쇼핑 메가 브랜드로서 또 한번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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